인추협, 전자여권 표지(e-Cover) 광복 촉구 성명서 발표
  • 김지영 기자 승인 2019.08.14 18:09   

 

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(이사장 고진광, 이하 인추협)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아
일본제 전자여권 표지(e-Cover)를 추방하고 국산 제품 사용을 요구하는 ‘전자여권 표지(e-Cover)의 광복 촉구’ 성명서를 발표했다.

인추협은 성명서에서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의 일종으로 외국을 여행하려는 국민이면 누구나가 얼굴처럼 소지하고 다녀야한다. 이처럼 중요한 여권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일본에서 표지(e-Cover)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설명했다.
 
인추협 관계자는 “국영기업체인 한국조폐공사가 전자여권의 핵심소재인 표지(e-Cover)를 일본기업으로부터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항의하며, 지난 8일부터 외교부후문 앞에서 ‘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(e-Cover) 퇴출과 국산품 사용을 촉구’하는 1인 시위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”며 “또 의식 있는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일본제 표지(e-Cover)로 만든 전자여권의 반납운동을 벌이고 있다”고 밝혔다.

인추협은 온 국민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(e-Cover)는 자존심에도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이며 국민감정에도 맞지 않다는 점을 호소했다.

특히 인추협은 성명서에서 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(e-Cover)를 퇴출하고 국산품을 사용함으로써 하루빨리 실추된 국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”며 “IT강국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, 전자여권의 광복이 시급하다”고 밝혔다.